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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간단히 인사 후 식사. 연출부와 친해짐. 막내와 함께 커피를 사러감.
첫 업무는 대본읽기.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집에 옴.
둘째날,
영상효과 현장 답사를 했다. 이후 마트가서 장보고, 영수증 정리.
감독, 미술감독, 조감독, 섭외감독님들의 미팅을 구경했다.
셋째날,
코로나 방문일지 만들기.
영수증 엑셀작업.
코로나로 일찍 귀가.
넷째, 다섯째: 자택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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